마르크스의 공산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가 맞닥뜨린 큰 위협

 

카를 마르크스(1818~1883)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이자 역사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 스타일( 위대한 사상가? or 경제학을 위협하는 악한)

-"자본주의는 곧 종말한다" 경고 

 

마르크스는 건강과 가족과 행복을 포기하면서 20년을 걸려 책 한권을 완성함.

 

마르크스는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와 마찬가지로 최저 생계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양,

최저 생계비가 필요하다고 생각

 

5시간을 일해서 힘들게 일해야 최저 생계비를 번다고 가정해보자.

이 임금으로 자본가는 노동자를 고용하고, 그런데 노동시간이 12시간으로 늘어나면서 5시간을 제외한 

7시간은 자본가의 호주머니로 떨어진다. 이 잉여로 자본가는 기계와 자본을 사들이고 경제는 점점 더 증대한다.

 

노동자는 더 적은 노동시간으로 더 많은 임금을 받길 원하지만 언제 일자리를 뺏길지 모르는 노동자들끼리의 경쟁 때문에 임금은 여전히 낮게 유지된다.

 

마르크스가 주장한 사회는

 

노동자가 공장과 논밭을 장악하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해 착취를 종식한다. 사유재산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산주의가 계급을 철폐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급으로 분열하여 싸우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마르크스의 이러한 이론은 후에 세계관으로 발전해

20세기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중국 등지에 영향을 미친다.

초기에는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부작용이 만연했다.

운이 나쁜 경우 등골이 빠지게 일을 해야 했으며 굶어 죽기도 했다.

국가는 관리해야 할 공장이 너무 많아 비효율적이었고

상품이나 수단을 개발하는 일에도 속도가 느려졌다.

결국 공산주의는 몰락했다.

 

마르크스이론은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일부 옹호론자들은 공산주의 국가들은

마르크스가 상상한 바로 그 체제를 건설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마르크스의 시선에 자본주의 아래의 노동자는 그저 기계의 한 톱니바퀴에 불과했다.